가사노동으로부터의 해방 빨래건조기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

문명의 발달, 기술의 발달은 인간을 가사 노동으로부터 해방시켜주었다. 세탁기, 청소기, 식기세척기, 건조기 등 가전제품은 우리의 삶을 보다 풍족하게 해주는 중요한 제품들이다. 건조기는 세탁과 건조의 과정의 시간을 비약적으로 축소시켜준다. 이 중에서 가장 시간적 자원이 많이 소모되는 과정이 건조의 과정이다. 약 하루 또는 이틀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건조기는 이 시간적 자원을 비약적으로 단축시키고 시간적 기회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문명 기술 제품이다.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

건조기를 사려는 사람들은 대부분 삼성 건조기와 lg 건조기를 비교한다. 이 중에 나는 개인적으로 lg전자의 제품을 선호한다. 백색가전은 lg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렇다면 왜 lg 건조기를 써야 하는가? 

 

진정한 일체형 : 2개의 기계를 작동시키는데 편하다.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는 정말로 일체형이다. 실제로 설치할때 보면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세탁기와 건조기가 기술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2개의 제품이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작동한다. 반면 삼성 건조기는 위에 하나 아래 하나 따로 되어 있다. 조작 버튼도 세탁기 위에, 건조기 위에 위치해 있지만,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는 중앙에 세탁기와 건조기의 조작 버튼이 한 곳에 위치해있다. 세탁기를 조작하려면 키가 크지 않은 사람은 발판을 딛고 올라가야 한다. 키가 작은 사람들은 매우 불편한 구조이다. 머리 위로 손을 뻗어서 건조기를 조작하려면 매우 볼성사납다.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는 중앙에 있는 조작 버튼으로 고풍스럽게 세탁기와 건조기를 조작할 수 있다.  

 

도어의 위치 : 빨래를 넣고 빼는 과정에서 어깨가 한결 편해진다. 

삼성 건조기는 세탁기와 건조기 문의 위치가 위로 치우쳐 있다. 상단에 위치한 건조기의 문이 상향으로 치우쳐 있으면 팔을 위로 쭉 뻗어서 문을 열고 빨리를 널고 해야 한다. 물에 젖은 세탁물이 안 그래도 무거운데 더 높이 올리면 힘이 든다. 더욱 불편한 점은 건조된 빨리를 꺼낼 때 안쪽에 있는 빨래는 더욱 불편하다. 반면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는 문이 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건조된 빨래를 넣고 빼는데 수월하다. 한국인의 평균 체형을 고려하여 적절한 위치에 도어가 설계되어 있다. 

 

자동으로 예열되는 건조기

건조기는 열을 가하여 빨래를 건조하기 때문에 예열이라는 과정이 필요하다. LG전자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는 일체형으로 서로 유기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빨래를 하는 동안 자동으로 예열이 된다. 세탁기와 건조기가 서로 따로 노는 일체형은 예열시간이 필요하기에 건조하는데 시간이 더욱 소모된다. 

 

최근 우리 가정에 쌍둥이가 생기면서 건조기를 들이게 되었다. 부부만 있을 때는 대충 빨래하고 건조대에 걸고 말리고 빨래를 게고 했는데 쌍둥이 아이가 생기니 가사 노동량이 2,3배로 늘었다.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아 건조대를 구입하였다. 건조대를 사용해보니 내 인생사를 통틀어 잘한 결정이 몇 개 없는데 가장 잘한 선택이 건조대를 구입한 것이다. 비싼 가격대임에도 노동과 절약되는 시간을 따지면 충분이 이득이 되는 선택이다. 건조기 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지금 선택하는 것도 이미 늦었다. 더 이상은 고민은 더욱 손해만 가져올 뿐, 지금 당장 구매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고 최고의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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