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이는 반면, 중국은 그렇지 않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미국이 혼자서 경제를 이끌어가는 상황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수출 국가들의 가능성도 다르게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
자유무역의 위축과 선진국의 성장
구조적으로, 자유무역은 수년간 계속 위축되고 있었습니다. 이는 산업재나 에너지 등 신흥국 시장에 친화적인 산업보다는 선진국의 GDP를 떠받치고 있는 혁신 성장 기업들이 훨씬 더 강할 수밖에 없는 매크로 구조를 의미합니다. 이에 따라, IT 혁신 성장주 쪽으로 계속 게임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경제 지표의 혼란
현재 매크로 지표가 혼란스러운 상태입니다. 이에 대해 김한진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주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FMC 앞두고 살짝 어떤 분위기가 전개될지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이어서 본론으로, 매크로 지표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이를 통합적으로 볼 때 이것이 투자자와 시장, 주식시장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금리 동결과 경제 둔화
이번 주에 FMC가 있으며, 금리 동결이 거의 확실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파울이 어떤 얘기를 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한진 이코노미스트는 경제가 아직 굉장히 괜찮으며, 우리의 할 일이 남아 있다고 말하면서, 근원이 잡히지 않으므로 대다수 연준위원들이 추가 인상의 필요성을 동의했다는 쪽으로 매타적 발언을 할 것이라고 예상하였습니다.
서비스 물가와 임금 상승
현재 서비스 물가가 잡히지 않고 있는 이유로 임금 상승이 지적되었습니다. 임금이 왜 세냐는 질문에 대해 김한진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시장이 구조적으로 너무 강하며, 공급이 부족하다고 답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주거비는 잡힐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진로 등 미국의 랜트 전문 업체들은 주거비가 잡힐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와 주가의 수렴
경기와 주가의 수렴과정이 하반기에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는 경기가 다운턴으로 들어가고 있지만, 급격한 다운턴은 아니며, 연착륙인 것이 분명하다는 분석에 기반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주가 지수의 상단도 제한되며, 이는 가장 큰 전제로 작용합니다.
출처 삼프로티비 김한진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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