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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관광객들의 예의를 지키자

by 남기재 2023.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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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에티넷 안내서

인도네시아의 아름다운 섬 발리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관광객들의 예의 없는 행동 때문에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발리 정부는 관광객들에게 예의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에티켓 안내서'를 만들었습니다.
발리의 에티켓 안내서에는 어떤 내용이 담겼을까요? 발리의 신성한 사원에 들어갈 때는 기도 목적 이외에는 들어가지 않아야 하며, 들어갈 때는 전통 의상을 입어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신성한 사원이나 물건, 나무를 함부로 만지거나, 옷을 입지 않은 상태로 사진을 찍지 말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리 현지인이나 다른 관광객에게 무례한 말이나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며, 합법적인 비자 없이 일을 하거나, 문화재나 불법 약품을 거래하지 말아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발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이런 에티켓을 잘 지키지 않아서 발리 정부는 안내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발리 주지사는 "발리는 오랜 문화를 기반으로 한 관광지로, 관광객들도 품위를 지키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여행을 갈 때에도 그곳의 문화와 규칙을 존중하며, 예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우리 모두가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겠죠? 다음 여행 때에는 발리의 에티켓 안내서를 생각하며 예의를 잘 지키는 여행자가 되어봅시다!

에티켓
에티켓

에티켓

에티켓이란 무엇일까요? 에티켓은 프랑스어에서 유래한 말로, '예의범절'을 뜻합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폐를 끼치지 않으며, 호감을 주는 행동을 말해요. 예를 들어, 식사할 때 손을 씻는 것, 누군가가, 말할 때 들어주는 것, 또는 누군가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등이 에티켓에 속합니다.
에티켓은 고대 프랑스어의 동사 'estiquer'(붙이다)에서 유래했어요. 이 단어는 '나무 말뚝에 붙인 표지'라는 뜻에서 '표찰'의 뜻이 되었고, 이후에는 상대방의 신분에 따라 달라지는 편지 형식이라는 의미에서 궁중의 각종 예법을 가리키는 말로 변했습니다.
에티켓은 국가를 대표하는 궁정인의 지위를 내외에 과시하는 것이 목적인 듯해요. 그래서 궁정인이나 각국 대사의 순위를 정하고, 그에 수반하는 예식의 절차를 정해야 했어요.
현대의 에티켓의 본질은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다, 남에게 호감을 주어야 한다, 남을 존경한다 등의 세 가지 뜻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즉, 에티켓은 남을 대할 때의 마음가짐이나 태도를 말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티켓은 생활 전반의 분야에 이르며, 특히 식탁예법에는 테이블 매너라는 말이 있어요. 이는 식사방법의 룰을 의미하며, 정찬인 경우에는 그 이상의 디너 에티켓을 지켜야 합니다. 에티켓과 매너의 차이는 한국에서는 별로 거론되지 않지만, 매너는 일상생활 속에서의 관습이나 몸가짐 등 일반적 예의를 뜻하고, 에티켓은 이보다 고도의 규칙·예법·의례 등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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